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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 독서 토크

킵고잉을 읽고 -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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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리는 흔히 내일 내일 하고들 있지만,

   이 내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므로

   오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카네기

 

유튜버 '신사임당'을 처음 본것은 TV에서였다.

「유퀴즈온더블록」에서 작은 시도의 중요성에 무척 공감했다.

개인적으로 수저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금수저와 흙수저의 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금수저는 실패를 해도 성공할때까지 도전하지만,

흙수저는 실패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공감만 했었다.

 

난 대부분 책을 e-book으로 독서한다.

독서를 통해 업무에 적용하는 부분도 많았고,

읽었던 부분을 다시 검색도 할 수 있어

e-book을 선호한다.

「킵고잉」 책은 언젠가 읽어 보겠다고

e-book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구매를 하지 않았다.

 

회사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나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40대가 되다보니

'회사는 내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라는것을 깨닫고

'경제적 자유'란 주제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렇게 킵고잉 독서를 시작했다.

 

책을 통해서 느낀점음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현재 무엇인가 반드시 해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 유투브로 수익을 냈다.

목표는 자본소득으로 1천만원을 삼았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시도를 위해 가지고 있는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시도했다.

그렇게 성공했다.

 

21년 초 회사 동기가 '쿠팡셀러'를 같이 해보자고 제안을 했다.

당시 난 목표를 '임원'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행하지 않았다.

혹시나 회사에 안좋게 찍힐까봐 그런것을 차단하고자 했다.

물론 지금도 꿈은 '임원'이다, 아니 '사장'이다.

단, 난 '여유있는 삶'을 목표로 바꾸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다양한 분야를 꾸준히 시도해 보고자한다.

 

이 책을 조금 일찍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가지며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업신고'를 위해 사이트에 접속을 해야겠다.

 

ㆍ우리는 흔히 내일 내일 하고들 있지만,

   이 내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므로

   오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카네기

 

- 성장하는 40대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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