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사파리 체험 - 여름휴가
아들이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과천 서울랜드와, 서울어린이대공원 중 고민을 했죠! 이왕 동물을 보는거, 근처에서 보라고 에버랜드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인이 정상가격이 5만원 / 소인이 4만원으로 기억하는데, 전 제휴카드가 없으므로 새벽에 예약을 하려보니, 게릴라 프로모션이 있어, 테켓을 예매했어요. 초등학생 프로모션도 있던데, 4천원이 더 삐싸서 이것으로 결정! 에버랜드에 왔으니, 랜드마크에서 사진 한장 찍고! 본격적으로 동물인 주토피아로 향합니다! 호랑이 친구도 보았습니다! 저희가 에버랜드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였는데요, 사파리 운영시간이 2시 부터였어요. 시간이 1시간 남은 관계로~ 평소 아들이 즐겨 부르는 아마존을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평일 낮, 오프신간에 오니깐 오래 기다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