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더보스」책은 인스타 그램 광고에서 몇번 보았다.
1월에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언젠가는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업무를 해결하려고 책을 선택해서 읽다보니,
2월 설 연휴기간에 읽었다.
책을 읽고 느낌은 충격이였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했고,
그들은 나보다 뛰어났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그 대기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내 꿈은 임원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너무 작아보였다.
HOW의 중요성을 정말로 잘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어렸을 적 보통 사람의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배달업무와 영업업무를 하면서,
부자를 꿈꾸었다.
그때 저자의 HOW가 발동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았고, 그 해답은 '경영컨설팅'이 였다.
저자의 멘탈을 배우고 싶다.
책의 문구를 인용하면
'누군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는 거다.'
최근 내가 매번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문구다.
회사에서 또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그럴때마다 '힘들다', '어렵다', '쉽지않다' 이런 감성적인 말들을 많이했다.
그러나 저자 처럼 '누군가 했으면 나도 할 수 있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바뀌려고 노력중이다.
'내가 힘들면 남들도 힘든 거니까. 그럼 좀만 더 하면 되는거 아닐까.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쯤 다른 다른 사람들도 포기하겠구나.
그럼 난 좀 더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내가 찍은 롤모델들을 대부분 쫓아서 이겨왔고 또 지금 또 쫓고
쫓다 보니 예전에는 어딨는지도 모르는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던 사람들의
발 뒤꿈치까지는 오게 되더라'
남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만 본다. 아니, 볼수 없다.
성공을 위해서 얼마나 피땀눈물을 흘렸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본인만 알 수 있다.
'내가 저자처럼 무엇을 위해서 노력한것이 있는가?' 생각해 보았다.
있다. 최선을 다해서 무엇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한것은 회사생활이였다.
난 30대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회사업무 임했다.
덕분에 고과를 최상으로 받았고, 연봉 또한 높게 상승했다.
그렇게 내 꿈은 자연스럽게 임원이 된것이다.
하지만, 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내 인생에 투자를 해야한다'는것을 느끼고 있다.
나만의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불안한 인생이란것을 느끼고 있다.
40평생 사용자 입장에서 살았다면,
앞으로는 생산자 입장에서 살아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배운 3가지 행동원칙을 통해 나도 원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ㆍ 안된다고 생각 말고 되는 방법을 생각하라!
ㆍ 되는 방법을 생각했다면 일단 해라!
ㆍ 했으면 꾸준히 해라!
회사생활, 육아생활, 부부생활 등 앞으로 내 인생에서 수 많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난 이 생각으로 무장되어 있을 것이다.
ㆍ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성장하는 40대 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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