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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재 영어 정복하기

40대아재 여행영어 프로젝트-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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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아들과 수영>

 

아들앞에서 여행가서 꿀먹은 벙어리로 있지 않겠다.

40대아재 영어를 정복해보자.

 

[40대아재의 영어정복 루틴]

 

아침기상 - 영어 쓰기 연습

 - 간단하게 내가 생각나는 문장을 적는다.

 - 틀려도 상관없다. 언젠간 늘겠지. 꾸준히 작성해 보자.

 

아침 기상 후 - 듣기연습

 - 상황별 영어 듣기 연습

 

출ㆍ퇴근 시간 - 말하기 연습

 - 미친놈 처럼 계속 말해봅시다.

 

점심시간 - 단어공부 및 간단한 패턴을 듣고 외우자.

 

<landslide : 산사태 단어를 몰라서 못들었다.>
<for years : 수년동안, 문맥상 for 일것 같았는데....아!쉽!다!>
<worying을 poring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단어로 듣다니~ 좌절!!>
<they were가 연음으로 발음이 되다보니, their로 들었다.>
<appeals를 몰랐다. perrs로 들었다.>
<we가 언제부터 with로 바뀌었느냐??>
<와! 이거 진짜 좌절이다. 나름 in 서울인데. 학교 망신이다.>
<work as 외우자!>
<지난주부터 would가 죽어도 안들리네->
<used to : ~ 하곤했다. 중학교 1학년 성문영어에서 많이 봤는데..>
<할말이 없구나>
<내 기억속에 imagine이 사라졌었다.>
<와, feel like는 ~ 인것 같다. 알았는데, 안들린다.>

3주차 영어학습은 완료!

이번주 느낀점 2가지!

 

1. 영어 듣기에서 단어를 들으려고만 하니,

   문맥으로 들어야 하는것을 간과 하였다.

   다음주는 영어듣기 연습을 문맥 흐름으로

   듣는것을 의식적으로 연습해 보아야겠다.

 

2. 막상 듣고 보면 다 아는 단어이고,

   정말 말도 안되게 쉬운 문장인데,

   듣기가 안된다.

   would / before / for / feel like

   이런 초등학교 수준의 단어를 못듣는 이유는

   단어 하나하나 들으려고 하니깐 놓친다.

   전체 문장으로 듣는연습이 필요하다.

   would는 따로 공부하자!

 

   영어랑 너무 오랫동안 헤어진것 같다.

   다시 친해집시다. 영어!

   10대 시절에는 그래도 나름 잘 지냈자나!

 

다음주에도

4주차 영어학습 열심히 해보자!

 

여행을가서 아들앞에서 유창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화는 능숙하게 할 수 있게...

화이팅!

40대아재!

 

- 40대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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