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가지 주제로 4권읽기
독서 프로젝트 3월 주제는
자기계발이다.
The Having-더해빙
작년부터 장바구니에 담겨만 있던
이 책을 드디어 읽었다.
소설 형태의 자기계발서이다.
소설을 읽은지가 얼마만인지
정말 이해하기 편했다.
역시 베스트셀러였어!
자기계발서를 연속으로 읽다보니,
반복되는 메세지가 많았다.
더해빙에서 첫번째로 의미있다고 생각한 문구는
오프라 윈프리가 말한 것과 의마가 유사했다.
태양은 우리가 등 돌리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방향을 바꾸기만 한다면 언제든
따사로운 햇볕을 누릴 수있다.
즉 바뀌고 싶다면 내가 바뀌면 된다는 것이다.
그게 진리고 답이다.
안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검은색 랜즈를 꼈을 때는 세상이 온통 검게 보인다.
파란색 렌즈를 쓰면 모두 파랗게 보일거다.
마찬가지로 진짜 부자는 Having의 렌즈,
가짜 부자는 '없음'의 렌즈로 세상을 본다.
미라클모닝의
플러스적 사고와 유사한것이다.
나의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부자가 되는 법이라고 제시하고 있으나,
마음가짐을 중요시 하고 있다.
마음의 그릇도 마찬가지에요.
물컵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이 온전히 담겨 있을리 없다.
마음이 편안할 때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르는 법이다.
제가 만난 수많은 부자들은 대부분 돈에 대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난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기상을 해서
10분 명상을 하고있다.
가이드에 따라서 호흡을 연습하거나,
중요한 일이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자율 명상을 한다.
마음이 흔들리면 잡다한 사물이 생기지만,
마음이 고요하면 잡다한 사물이 사라진다.
내가 명상을 하는 이유다.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에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 들이곤 하죠.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다.
미래를 정희하는것 또한 현재다.
현재살자.
이 책 후반부에 마음의 고정관념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배웠다.
친구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해보죠. 그 친구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
글쎄요. 힘들테니 먼저 위로해 주고...
바로 그거에요. 그게 바로 감점에 대한 고정관념이죠.
당연히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니깐,
그렇게 생각해야 정상이니깐,
그렇게 말을해야 정상으로 보이니깐...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도그마에 갇혀 살지 마라.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사는 것일 뿐이다.
남들이 내는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않게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내는 것이다.
<스티브잡스>
나도 오늘 부터 Having을 시작해보겠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 40대아재 -
'40대 아재 독서 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챙김 (0) | 2021.05.16 |
---|---|
완벽한 공부법 (0) | 2021.04.24 |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0) | 2021.03.25 |
OKR-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0) | 2021.03.20 |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0) |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