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닥치고 영어

<1년만 닥치고 영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5주가 지났다.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것 같아 초조해졌다.

 

시중에 많은 책들이 60일만하면 영어가 된다는둥~

한달안에 원어민과 대화를 한다는둥~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질것같아.

'1년만 닥치고 영어' 책을 읽고 영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 영어를 습득하는 것 자체는 전혀 특별하지 않다.

2. 영어는 수많은 언어 중 하나에 불과하다. 학습과 경험, 노출 빈도에 따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자,

   의사소통 수단의 하나일 뿐이다.

3. 효과적인 공부법을 정해 익히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4. 언어적인 재능이 부족해도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5. 우리가 어학 학습에 가장 부족한 것은 시간이다. 따라서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영어에 노출되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된다.

 

이 책을 바탕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다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중에서 반 이상이 모국어가 아니다.

즉, 의사소통의 도구로만 사용하면 된다는것이다.

 

영어학습에 대한 계획을 약간 수정하였다.

우선적으로 내가 현재 하고있는 영어학습은 유지한다.

[추가로]

1. 드래곤볼 영문판을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시간날때마다 읽는다.

2. 4월 3주차 OPIC 시험 접수하여 현재 내 상태를 점검한다.

   (2개월에 한번씩 OPIC 시험으로 계속 실력을 점검한다.)

3. 단어 공부를 시작한다.

   (조승연의 오리진보카를 시작하고자 한다.)

4. 어린왕자 원서 책을 읽는다.

5. ESL 동영상을 본다.

 

우선 이렇게 5월달까지 꾸준히 합시다.

영어는 절대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하면 된다.

이거 하나 못할까봐??

 

40대아재 화이팅! 할수있다.

 

- 40대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