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 독서 토크

완벽한 공부법

성장하는 40대 아재 2021. 4. 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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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챙겨먹고있다.

집에서 챙겨서 먹는건 아니고,

도시락 전문점에서 사서 먹는다.

 

점심시간에 따로 하고 있는게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밥 먹는것도 귀찮고,

따로 하는 일도 있어서 도시락을 먹는다.

 

도시락을 먹으면서 주로 유튜브를 본다.

ChangeGround를 주로 시청하는데,

고작가 / 신박사 분의 동기부여 영상을 주로 본다.

 

그러다 읽게된 완벽한 공부법

 

많은 주제 들이 있지만,

현재 내가 공부하고 있는것이 영어이므로,

영어 Part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문법 공부
 - [문법 공부]의 90퍼센트를 이뤄야 하는 것은 예문 암기

   잘 외워지지는 않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한번 치열하게 외워보고자 한다.

   현재 강성태의 문법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한번 볼거면 펴지도 않았다.
최소 3번 목표 5번으로 공부하고 있다.


 - 발음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중요한 것은 유창한 발음이 아니라, 영어의 규칙을 이해하고
   그것의 예시를 익히는 것이다.

단어 공부
 -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단어장으로 단기간에 많은 단어를 익히는 것도 방법

   현재 강성태의 영단어로 단어또한 공부하고 있다.

   '한번 볼거면 펴지도 않았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소 3번 완독으로 목표 5번완독으로 공부하고 있다.

 - 단어는 영어 학습의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다.

영어 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정확한 문법 지식과 끊임없는 단어 습득이 반드시 필요
 - 이런 학습 과정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려면 '무조건 다독' 이다
 - 대형서점에서 일어와 영어로 된 통속소설은 서가에 넘쳐 복도에 쌓아 놓여있다.
   영어로 된 책을 사서 많이 보자. 우선 드래곤볼 부터 보자.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
 - 듣기에는 읽기 능력도 개입한다.
 - 잘 듣기 위해서는 읽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야한다.

종합 
 1. 영미권의 영유아용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
  - 영미권 화자들이 기술 어휘를 습득하는 방법을 문자로나마 똑같이 따라하는 과정
  - 어느 정도 단어를 확보하였다면, 수준 있는 대중소설로 천천히 옮겨가자.
 2. 기술어휘 단어집을 공부
  - 영국 케임브리지 출판사의 <English Bocabluary in Use>시리즈 공부
  - 현재 단어공부 5회독 완료 후

※ 외국인과 하는 영어 대화가 어려운 건 단지 상대가 외국인이고 내가 영어를 수월하게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다.
    외국인 앞에서 말이 막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상대방이 나와 다른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가 공유하는 문화적 가억 자체가 별로 많지 않아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친숙한 소재로 대화를 해보자(유럽축국 할리우드 가십 등)

영어공부에서는 암기가 중요하다.

부드러운 영어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충분한 자원 확보이다.

치열하게 암기해보자

영어 말하기는 회화 학원 수강이나 스터디 참여만으로는 실력을 높일 수 없다.
혼자 치열하게 암기하고 직접 입으로 내뱉어 보는 시간의 축적이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 책은 저자인 말처럼,

반복해서 보아야 하는 책이다.

연말에 12월 또는 새해 1월에 매번 읽을 예정이다.

 

- 40대 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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