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11(feat. 주식)
8월 좋은 기업 1개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우선 관심기업의 다트에서 사업보고서를 찾아 읽었습니다.
[사업개요]
당사는 '창의와 혁신'이라는 이념 아래 1976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고품질의 정밀 화학제품을 꾸준히 생산하여 왔습니다.
설립초기에는 농업용 화학원재료 제품 제 조에서 시작하여,
장기간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글리콜에테르와 계면활성제, 특수산업용유화제 등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노력으로 FM(Functional Monomer), 글라임 등
첨단 화학제품의 비중을 점차 높여가고 있습니다.
글리골에테르 : 주로 반도체 및 LCD 세정제로 사용되며, 그 외 항공기, 자동차, 도료 산업, 공업용 세제 등의 원료로 사용
계면활성제 : 여러 특성을 지닌 유도체를 생산하는 산업
반도체 및 LCD 세정제로 사용된다고 하니, 2개 산업 강국인 한국에서 매출은 꾸준히 일어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기업을 관심있게 본 이유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사업 때문입니다.
지난해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아이오닉·모델X 국내외 잇단 화재 논란
전기차의 화재가 국내외에서 끊이질 않아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새벽 제주도의 한 주택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 아이오닉에서 갑자기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www.thedrive.co.kr
간혹 뉴스에서 전기자동차가 화재가 일어난다고 기사를 본것 같은데요.
전기차 배터리가 액체로 휘발성이 있어 화재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전고체 배터리를 사용하면 충전시간도 단축되고, 화재 위험도 적어지죠.
어차피 탄소중립은 시대의 흐름이고,
이 회사에 투자를 해보고자 결정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기업은 한농화성입니다.
예전 매수한 종목이 급등한것 경험이 있어,
총 투자금액을 1천 5백만원으로 결정하고,
어제 부터 조금씩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30%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서였죠. (450만원이군요)
어제 빠르게 30%를 확보했고,
오늘 부터 70%를 매수하고자 합니다.
오늘 까지 추가 매수한 금액은 680만원입니다. (비중 45%)
앞으로 55%를 종목을 공부하면서, 추가 매수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 기업보다 좋은 기업이 나타나면
다른 기업을 사야겠죠.
1차 목표 매도 금액은 2만 6천원입니다.
주식은 어차피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겠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55%의 비중을 더 투입해서 매수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아쉽지만 목표금액에서 매도 해야죠!
매수가 완료되면, 주식은 당분간 쳐다보지 말까봐요~
그나저나 물린종목 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 상승했는데,
주가가 떨어지다니~~
-성장하는 40대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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