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서평

40살이된 올해 회사에서 조직의 '장'을 달게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간부사원 중 가장 어린 나이에요.

30대를 회사에서 열심히 생활을 결과 인것 같아요.

그리고 전, 지금 은퇴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븐, 전인구, 차이정원>

 

저는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는 영어공부를 했어요.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어,

1년간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죠.

덕분에 부족했던 영어가

지금은 어느정도 올라온것 같아요.ㅎ

 

7월부터는 주식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온전히 저희 힘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주식 / 스마트스토어 / 블로그 / 전자책 등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어요.

 

주식공부는 20권의 책을 읽는것이 1차 목표이고,

현재 5권의 책을 읽었어요.

잠시 휴식으로 전인구 소장님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작가TV에서 전인구 소장님의 출연 컨텐츠를 보았어요.

부동산 / 주식투자 / 유튜버 / 작가 / 영상컨텐츠 사업

다양한 분야로 자산을 증식하셨더군요.

 

호기심에 소장님의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많은 책 중에서 「세븐」이란 책을 선택했죠.

 

20년간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간절하게 실행한 소장님을 보면서...

저의 20대를 돌이켜 보았습니다.

 

똑같이 부를 원했지만,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죠.

대학 동기들과 놀기에 바빴던것 같아요.

 

30대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아요.

다만, 20대와는 다르게 회사생활은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자산을 증식하는데는 소홀히 했지만요.

 

주식공부를 하면서,

2주 동안 5권 책을 읽고,

6번째 책 전자공시 공부를 하려고 하니,

게으름 병이 또 스물스물 올라오려고 하더군요.ㅎ

 

소장님의 간절함과 처절함을 통해,

나 자신을 반성하고,

50대에 나는 '부'에 대해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시한번 운동화 끈을 매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앞을 향해 달려가 보렵니다.

 

책을 통해 전인구 소장님이란

저보다 어린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고~

40대를 간절하고 치열하게 살고자 다짐을 하면서~

 

명언하나 투척하고 가보렵니다.

 

모든 전사 중 가장 강한 전사는 이 두 가지, 시간과 인내이다.

The strongest of all warriors are these two--Time and Patience.

 

-레프 톨스토이(Leo Tolstoy)

 

- 성장하는 40대 아재